-
肝을 살리자①: 20, 30대 간질환 경보
인간의 오장육부 가운데서 크기가 가장 큰 간(肝). 간은 '침묵의 장기(臟器)'로 통한다.술·비만·약물·바이러스 등에 의해 손상을 받으면서도 묵묵히 많은 일(열량 공급·단백질 합
-
술 안 마셔도 살찌면 지방간 위험
지난달 박모(33.서울 신사동)씨는 뜻밖에도 '지방간' 판정을 받았다. 그는 술은 입에도 대지 않았기 때문에 '술꾼들에게나 흔한 병'을 갖고 있다는 것이 잘 믿기지 않았다. 의사는
-
[국민건강 업그레이드] 1. 간을 살리자
인간의 오장육부 가운데서 크기가 가장 큰 간(肝). 간은 '침묵의 장기(臟器)'로 통한다. 술.비만.약물.바이러스 등에 의해 손상을 받으면서도 묵묵히 많은 일(열량 공급.단백질 합
-
치매의 종류
1. 알쯔하이머형 치매 1907년 알쯔하이머라는 의사가 처음으로 발견하였습니다. 이는 대표적인 퇴행성 피질성 치매로 전체 치매환자의 50 - 60%를 차지합니다. '퇴행성 피질성'
-
40∼50대 남자사망률 여자의 3배
40∼50대 남자사망률이 여자의 3배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. 남녀 전체의 사망원인은 뇌혈관 질환, 심장질환, 운수사고, 위암, 간질환 순으로 높았다. 또 지난 90년에 비해 위암
-
잘못된 肝상식이 큰禍 초래-간상식의 허실.피검사의 한계
우리 주변에는 간염.간경화.간암등 간환자와 간염바이러스보유자가 적지않고 따라서 간에 대한 이야기도 일반에 넓게 회자된다. 하지만 전문가들은 간에 대해 잘못,또는 모호하게 알려진 사
-
절대 안정 보다 가벼운 운동 만성肝질환.당뇨병 관리요령
올 한햇동안 독자문의가 많았던 4大질환에 대한 환자들의 자기관리법중 지난주에 소개했던 耳鳴과 만성 류머티즘성 관절염의 관리법에 이어 이번주에는 만성 간장질환과 당뇨병에 대해 심층소
-
건강진단 통지표 이렇게 본다
건강진단 결과통지표를 해독할 수 없어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많다. 각 검사항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, 정상 치는 어느 정도인지가 궁금증의 핵심이다. 서울대의대 조한익 교수( 임상병리)
-
(12) 만성 간염
만성 간염이란 간염의 증상이나 간기능 검사상의 이상소견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간질환이다. 원인에 따라 B형과 비A비B형으로 나뉘고 조직검사소견에 의해서는 만성활동성과 지속성으로
-
휴일심장증후군|30대이후 술꾼들에 잦다
무역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강모씨(38)는 지난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 전철역 계단을 올라가다가 갑자기 위쪽 가슴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. 가슴이 두근거리고 맥박도 비정상적인것 같아 손
-
장수하려면 규칙적 생활을 영의사 7천명 대상조사
인간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살기를 염원한다.유아사망률의 감소와 함께 각종 진단치료기술의 발전, 식생할의 개선등으로 평균수명이 여느나라에서나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로 장수를 누리는 사
-
끊을 수 담배 없을까
『담배냐, 건강이냐, 선택권은 당신에게』-세계보건기구(WHO)가 금연의 해인 지난해에 내세운 표어다. 이 같은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흡연자는 갈수록 늘고있다. 서울대병원 호흡